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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ECORU Togoshi’에 사용된 건재·소재
교류 중인 지자체에서 자란 목재 등을 활용했습니다.

시나가와구는 전국 지자체와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CORU Togoshi는 이러한 ‘유대’를 이어나갈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자 교류 중인 지자체의 건재와 가구 등을 시설에 활용했습니다.
시설 내 곳곳에 부착된 안내판에는 부품과 재료의 생산지가 표시돼 있습니다. 그것들을 찾아서 교류 지자체와 시나가와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나가와구와 교류 중인 지자체
시나가와구는 7개 지자체와 개별 협정을 맺고 교류를 심화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지방과 특별구의 공동 번영을 위한 지자체 간 연계가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A 이와테현 미야코시 재해 시 상호 원조 협정(2002년 1월 체결)
태평양에 면한 산리쿠부흥 국립공원의 중앙에 있는 미야코시는 ‘연어’, ‘하나미 굴’, ‘성게’, ‘전복’ 등 산리쿠의 해산물을 만끽할 수 있는 어업과 관광의 도시입니다. 혼슈 최동단 곶 ‘도도가사키’를 비롯해 국가 지정 명승 ‘조도가하마’, 기암 ‘산노이와’ 등 장대한 산리쿠 지오파크의 절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B 후쿠시마현 도미오카마치 재해 시 상호 원조 협정(2005년 4월 체결)
하마도리 지방의 중앙에 있는 후쿠시마현 도미오카마치에는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2.2㎞ 길이의 ‘벚꽃 터널’이 있습니다. 현재는 동일본대지진 이후 후쿠시마 제1 원전 사고로 인한 피난에 따라 마을사무소의 기능 등이 고리야마시로 이전된 상태입니다.
※2022년도 이후 건재 활용 예정

C 지바현 오타키마치 재해 시 상호 원조 협정(2019년 12월 체결)
지바현 보소 반도의 중심부에 있는 오타키마치는 총면적의 70%가량을 삼림이 차지하는 초록빛 마을입니다. 예부터 성시로 번성했고, 오타키 성은 도쿠가와 사천왕 중 1명인 혼다 다다카쓰가 성주였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건재가 아닌 시설 내 가구에 목재 활용

D 가나가와현 야마키타마치 물과 초록에 만나는 교류 협정(1988년 4월 체결) 재해 시 상호 원조 협정(1995년 3월 체결)
가나가와현 서부에 있는 야마키타마치는 단자와오야마 국정공원과 현립 자연공원과 같은 산악 지대와 유서 깊은 온천, 향토의 역사 문화 등 볼거리가 많은 마을입니다.

E 후쿠이현 사카이시 시나가와구와 사카이시의 제휴에 관한 협정(2019년 9월 체결)
후쿠이현 북부에 있는 사카이시는 에치젠 게 등 해산물이 풍부하며 고시히카리가 발상한 곳입니다. 호쿠리쿠 지역에 현존하는 유일한 천수인 텐슈카쿠가 있는 마루오카 성, 석양 100선에 선정된 도진보 등 역사와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을입니다.

F 고치현 시나가와구와 고치현의 연계에 관한 협정(2018년 9월 체결)
웅대한 태평양과 가파르고 험준한 시코쿠 산지, 청류 시만토가와 강 등 아름다운 대자연이 어우러진 식자재의 보고입니다. 사카모토 료마와 같은 위인을 많이 배출했고, 요사코이 축제가 발상한 곳입니다.

G 야마나시현 하야카와초 고향 교류 협정(1990년 4월 체결) 재해 시 상호 원조 협정(1995년 3월 체결)
야마나시현 남서부에 있는 하야카와초는 미나미알프스의 산들에 둘러싸여 총면적의 96%가 삼림이며,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연합’에 가입한 자연미 가득한 마을입니다.

도쿄의 나무 다마산재
도쿄도·다마 지역에서 육성한 목재도 사용했습니다
도쿄도 다마 지역에서 생육·생산된 목재를 ‘다마산재’라고 부릅니다. 다마산재를 도쿄 도내에서 사용하는 ‘지산지소’를 통해 도쿄도 전체의 임업 활성화와 삼림 보호를 실현합니다.
에코루토고시는 교류 지자체·다마 지역의 목재를 활용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목재 이용을 추진하면서 각지의 삼림 보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시나가와구가 추진하는 목재 이용
우리가 나무를 사용하면 풍요로운 삼림을 육성할 수 있게 됩니다.
삼림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한편 빗물을 저장해 두었다가 조금씩 흘려보내며 댐처럼 기능할 뿐만 아니라 토사 붕괴를 방지하고 목재와 더불어 버섯·산나물 등 먹거리까지 제공하는 등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이런 삼림을 지키고 키우려면 목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나무의 순환을 촉진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나무 사용이 창출하는 4가지 효과
1 건전한 삼림 유지
‘베기·쓰기·심기’를 반복하면 삼림이 건전하게 관리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2 쾌적한 공간 조성
습기 제거·소리 흡수·아늑함 실현 등 쾌적한 실내 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3 가공에 필요한 에너지 절감
목재는 철이나 콘크리트보다 간단하게 가공할 수 있어서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다.
4 문화 계승
태고 시대부터 생활 속에 뿌리내린 일본의 ‘나무 문화’를 널리 보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