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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우리가 무심코 보내는 하루의 여러 순간은 사실 모든 환경과 이어져 있습니다.
여러분의 행동과 선택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활을 지탱하는 '사물'의 시점에서 하루를 돌이켜 봅시다

생활 속 한 장면

아침

아침

쓰레기 배출

시나가와구에서 날마다 배출되는 쓰레기의 양은?

가정에서 나오는 쓰레기와 회사나 사무소, 가게 등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합해 시나가와구에서 하루에 배출되는 쓰레기의 양은 약 270t. 구민 1인당 약 700g에 해당합니다.
내용별로 보면 전체의 약 53%가 가정 쓰레기입니다.
종류별로 보면 전체의 약 70%가 가연성 쓰레기로 그중 약 43%가 음식물 쓰레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쓰레기예요. 다이어트에 관한 고민이 있는데 들어 주세요.

슬림화가 순조로웠던 건 처음뿐.
보시는 것처럼 지금은 제자리걸음 상태입니다.

이대로 50년 가까이 지나면 쓰레기 최종 처분장은 가득 찰 수도···.
※2018년 현재: 도쿄도의 폐기물 처분장
사실은 버려진 쓰레기 중에는 자원으로 재이용할 수 있는 것도 제법 있답니다. 버리는 양을 줄이고 활용하는 양을 늘리는 쓰레기 배출 방법, 고민해 주시겠어요?

갈아입기

입지 않는 옷, 얼마나 가지고 있나요?

일본에는 옷이 넘쳐나요!

일본에서 판매되는 옷의 98%는 수입품입니다.
가격은 해마다 내리는 데다 유행도 빨리 바뀌는 바람에 대량 생산·대량 소비, 대량 폐기로 이어지는 흐름이 우려됩니다.
참고로 일본인이 새로 사는 옷은 버리는 옷보다 많은데, 1년간 한 번도 입지 않는 옷은 1인당 25벌이나 됩니다.

안녕하세요. 셔츠예요.
우리가 환경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우리가 태어나는 과정에서 대량의 물을 소비하고 대량의 CO2를 배출한다고 하는데···, 분명 여러분을 위해서 태어난 건데 마음이 무척 아파요.

하지만, 우리가 일하는 기간은 의외로 짧답니다.
여러 번 입은 후엔 대부분 쓰레기로 버려져 소각·매립을 거치게 돼요.
모처럼 세상에 나왔으니까 사실은 조금 더 오래 힘이 되고 싶어요. 헌 옷이라도 괜찮답니다.

세탁

세탁하면 뭐가 빠지나요?

세탁해서 빠지는 건 때뿐만은 아니다!?

우리는 1인당 하루 평균 약 250L의 생활 폐수를 방출하고 있습니다. 배수에 포함된 오염 물질 가운데 약 10%는 세탁에 의한 것입니다.
세탁 배수에는 석유 등을 원료로 해서 화학적으로 합성된 합성 섬유(아크릴, 폴리에스테르 등)에서 나오는 마이크로플라스틱 섬유도 섞여 있습니다. 대단히 작아서 하수 처리 시설에서 걸러지지 않고 강이나 바다에 흘러들기도 합니다.
※생활 폐수: 부엌, 화장실, 욕실, 세탁 등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배수
※마이크로플라스틱 섬유: 세탁 등에 의해 합성 섬유의 천(직물)에서 벗겨져 나가는 아주 작은 섬유 조각. 생태계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

안녕! 있잖아, 빨래가 지구의 물을 더럽히고 있대. 충격이야!

생활 폐수에 포함된 오염 물질 가운데 10% 정도는 세탁 배수가 원인이래. 어떻게 하면 좋을까?

※BOD: 물의 오염도를 나타내는 지표. 오염도가 높을수록 수치도 높게 나타난다.

빨래는 세탁되는 쪽이니까 세탁하는 여러분이 생각해 주면 좋겠어. 가장 큰 원인은 세제래.
그리고 세탁할 때마다 우리한테서 떨어져 나가는 마이크로플라스틱 섬유가 강이나 바다로 가서 생물들을 괴롭힐 때도 있대. 이것도 어떻게든 해야 해!

나들이

미래의 멋진 이동 수단은?

자동차나 선박, 비행기 같은 수송 기관이 배출하는 CO2의 양은?

일본 전체의 연간 CO2 배출량은 약 11억t입니다. 그중 자동차, 선박 등 '운수 부문'의 배출량은 18.6%입니다.
특히 자동차는 운수 부문에서 가장 많은 86.1%, 전체의 16.0%를 차지합니다.

자동차이에요. 안녕.
슬슬 이미지를 바꿔보려고 하는데.

한 사람을 1km 나르는 데 배출하는 CO2의 양은 자가용 차가 버스보다 2.3배나 많대. Nox나 SPM 같은 것도 나온다고 하고. 이 정도면 신경이 쓰이지?
※NOx: 일산화질소(NO), 이산화질소(NO2), 사산화이질소(N2O4) 등의 총칭. 대기 오염을 일으키는 물질 중 하나.
※SPM: 공기 중에 부유하는 입자상 물질로 입경이 10μm(0.01mm) 이하인 것. 폐나 기관 등에 해롭다.

멋진 엔진음을 내면서 달린다.
그게 자동차인 내 스타일이었지만, 전기자동차나 수소자동차가 등장하면서 환경에 부담을 덜 주는 것도 멋져 보여서.
모두 뭔가 생각하는 게 있어? 탈것에 관해서.

쇼핑

일본의 '식량자급률'은 선진국 중 최저 수준!

식량자급률은 국내에서 소비되는 음식 가운데 국산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냅니다.
음식을 통해 얻는 에너지(열량)를 토대로 계산하면, 1965년도(쇼와 40년도)에 73%였던 일본의 식량자급률은 2020년(레이와 2년)에 37%까지 떨어져 선진국 중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식량을 수입하지 않으면 일본의 식생활은 유지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안녕. 우리는 음식이야.
꽤 멀리서 온 친구도 있어.

혹시 '푸드·마일리지'라고 들어봤어? 음식의 무게에 운반하는 거리를 곱한 수치야. 일본은 많은 음식을 멀리 외국에서 수입하기 때문에 당연히 푸드·마일리지가 높아져. 선진국 중에서 가장 높대.

외국에서는 배나 비행기를 사용해서 운반해 오는데, 거리가 길면 길수록 CO2가 많이 나와.
우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

간식

간식은 뭐 좋아해?

팜유가 뭔가요?

팜유는 열대 식물인 기름야자에서 채취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식물성 기름입니다.
일본 내 소비량은 연간 약 70만t. 80%가량이 즉석 면이나 스낵 과자 등 식품, 나머지는 비누나 세제 등에 사용됩니다.
전 세계 팜유의 85%는 동남아시아의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안녕. 과자이에요.
팜유의 심각한 이야기, 들어버렸어···.

팜유는 우리 과자를 만드는 데 쓰는 기름이지만, 원료인 기름야자밭을 만들기 위해서 열대의 숲을 개간하거나 태운다고 해.
숲을 불태우면 CO2도 많이 나오는 데다 생물들이 살 곳도 없어져.
'팜유를 그만 쓰고, 다른 기름으로 바꿔!'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렇게 하면 오히려 더 넓은 땅이 필요하대.
기름야자밭에서는 아이들도 일한대. 너무 슬퍼.

설거지

뭐든지 배수구로 흘려보내고 있지?

생활 폐수 중 오염 물질을 제일 많이 내는 곳은 부엌

우리는 1인당 하루 평균 약 250L의 생활 폐수를 흘려보냅니다. 배수에 포함된 오염 물질의 약 40%는 부엌에서 하는 설거지 등을 통해 나옵니다. 욕실과 화장실 배수의 오염 물질을 제치고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부엌 배수에 포함된 오염 물질은 식용유, 조미료, 음식 찌꺼기, 세제 등에서 나옵니다.
※생활 폐수: 부엌, 화장실, 욕실, 세탁 등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배수

안녕. 쓰고 난 조미료와 세제야.
모두 우리를 싫어하지?

환경한테는 분명 민폐일 수도 있어. 하지만, 책임은 사람한테 있단 말이야.

쓰고 난 기름이나 남은 조미료 같은 건 그대로 배수구로 흘려보내고 있지?
그렇게나 필요하냐고 할 만큼 세제도 많이 쓰고 있지?
우리는 미량이라도 물고기가 살 수 있는 수질 만큼 깨끗해지려면 엄청난 물이 필요한데 어떻게 생각해?

※BOD: 물의 오염도를 나타내는 지표. 오염도가 높을수록 수치도 높게 나타난다.

액체 한 방울을 깨끗하게 하는 데 필요한 물의 양은 어느 정도일까요?
천천히 들어 올리면서 확인해 봅시다.

목욕

샴푸는 뭐로 만들어져 있어?

화학 물질은 어떤 건가요?

페트병도, 물감도, 살아 있는 나무도, 우리 주변의 물건은 모두 화학 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화학 물질에는 원래 자연계에 있는 것과 인간이 만들어 낸 것이 있습니다. 그것들의 성질을 잘 이용함으로써 지금처럼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겁니다.
하지만, 잘못 사용하거나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버리면 인간과 동식물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안녕. 샴푸&컨디셔너야.
멋진 머리로 만들어 줄게.

샴푸의 성분은... 절반은 물이네.

'계면활성제'라는 게 샴푸의 핵심, 때를 제거하는 성분이야.
하지만, 개중에는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되는 종류도 있어!

컨디셔너에는 샴푸로 약해진 머리카락을 지키면서 촉촉함을 유지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하지만, 어느 쪽도 지나치게 많이 쓰면 몸에 영향을 줄 수도 있으니까 적정량을 지키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가족과 단란

텔레비전, 계속 켜 두고 있지?

전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전제품은?

일본 내 CO2 배출량의 약 40%가 에너지를 만들어 내기 위한 발전 과정에서 나옵니다.
발전은 전력 수요에 맞춰서 진행되며 일본 국내 전력의 약 30%는 가정에서 소비됩니다.
전력 소비량이 많은 가전제품은 냉장고, 조명, 텔레비전, 에어컨 등입니다.
시간대를 보면 저녁부터 밤 시간대에 소비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안녕. 텔레비전이야.
늘 봐 줘서 고마워. 켜 둔 채로 방치할 때도 있지만.

CO2를 줄이기 위해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건 아마 절전이겠지? 절전 성능이 좋은 가전을 선택하든지.
에어컨 씨 같은 경우는 성능이 꽤 좋아졌지.

텔레비전은 옛날만 해도 덩치가 컸지만, 얇아지고 나선 소비 전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어. 그래그래, 냉장고 씨의 소비 전력도 의외로 적어. 하지만 1년 내내 쉬는 날이 없으니까 전력 소비량이 가장 많아요. 고생이 많습니다.
CO2를 줄이는 방법, 또 뭐가 있을까?
열심히 일하는 가전들을 효율적으로 써 주세요.

생활 속 작은 아이디어

3가지 'R'이 쓰레기 감량의 핵심
우선 리듀스부터!

리듀스(Reduce)는 쓰레기 자체를 줄이는 것.
이를테면 '음식물 쓰레기의 수분 제거'.
음식물 쓰레기의 약 80%는 수분입니다. 수분을 제거하면 쓰레기의 양은 줄어들며 부패·악취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자재는 필요한 분량만 사서 남기지 않기
·리필식 제품 사기
·에코백, 개인 물통 쓰기
등도 리듀스의 유효한 방법입니다.

리유즈와 리사이클
쓰레기로 버리기, 그 전에···

리유즈(Reuse)는 한 번 사용한 물품을 쓰레기로 버리지 않고 여러 번 사용하는 것.
가까운 사람에게 물려주고 재활용품점 또는 벼룩시장에 팔거나 인터넷을 활용해 원하는 사람을 찾아봅시다.
리사이클(Recycle)은 사용이 끝난 물품을 한 번 더 자원화해서 제품을 만드는 것.
마을 모임·자치회 등에서는 집단 자원 회수를 하기도 합니다.

오래 기간 아껴 입으면
환경을 지킬 수 있습니다!

옷 중에는 제조 과정에서 환경에 부담을 주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런 만큼 되도록 오랫동안 아껴 입도록 합시다.
실천 포인트!
·오래 입을 수 있는 품질의 물건 선택하기
·소재에 알맞은 관리와 세탁 하기
·옷 수선(리페어, 리폼)하기
애초에 환경을 배려해 만든 “오가닉” 옷을 선택하는 것도 좋겠지요.

헌 옷은 멋져!
리유즈(재이용)를 즐기자!

여러분이 필요 없다고 여기는 옷이 다른 사람에게는 입어 보고 싶은 옷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반대일 때도 있겠지요.
옷을 낭비하지 않고 리유즈하는 방법!
·지인에게 물려주기/물려받기
·인터넷이나 벼룩시장을 통해 매매
·재활용품점이나 헌 옷 가게를 이용
합리적인 가격으로 헌 옷을 입수해 멋을 내는 젊은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제 사용량을 늘린다고
때가 잘 빠지는 게 아니다!

세탁 배수에 포함된 물질 가운데 물을 더럽히는 주범은 세제입니다.
세제는 적정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무조건 많이 쓴다고 해서 때가 잘 빠지는 게 아닙니다. 불필요하게 많은 세제를 사용하지 않도록 적정량을 확실히 잰 다음 넣도록 합시다.

마이크로플라스틱 섬유를 놓치지 않는다!

마이크로플라스틱 섬유는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아주 미세한 섬유입니다. 이를테면 플리스 소재 등 합성 섬유를 사용한 옷을 세탁하는 과정에서 섬유가 빠져나가 배수에 섞일 수도 있는 만큼 전용 세탁망에 넣도록 합시다. 천연 소재(울, 면 등)를 사용하면 이런 문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옷을 살 때는 사용된 소재도 확인하도록 합시다.
※합성 섬유: 석유 등을 원료로 해서 화학적으로 합성된 섬유. 아크릴, 폴리에스테르 등.

CO2를 배출하지 않는
연료 전지 버스를 타 보자!

연료 전지 버스는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사용해 발전한 전기로 모터를 돌려서 달리는 버스. 발전할 때 나오는 것은 전기와 물뿐. CO2도 대기 오염 물질도 배출하지 않는 청정 자동차입니다.
도쿄도는 연료 전지 버스의 도입을 촉진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시나가와 구내에서 운행 중인 버스도 있습니다. 타 보면 주행음이 매우 조용함을 알 수 있습니다.

자전거는 환경에도 건강에도 좋아!

자전거는 CO2를 배출하지 않고 운동 부족을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지금 타고 싶은데 내 자전거가 없을 때'는 공유 자전거를 활용해 보는 게 어떨까요?
시나가와구는 공유 자전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지역이라면 어디서나 빌릴 수 있고 어디든지 반납할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입니다.

식량자급률은 어떻게 하면 오르지?

우리가 국산 식자재를 더 많이 선택하면 식량자급률은 오를 겁니다. 하지만 가격 등을 이유로 외국산을 선택하는 사정도 이해합니다.
식사 구성을 바꿔 보는 건 어떨까요?
이를테면 주식으로 쌀을 먹는 횟수를 늘리는 겁니다. 쌀은 100% 국산으로 조달할 수 있으므로 식량자급률은 상승하게 됩니다.
'일본의 전통적인 식사'가 열쇠일 수도 있겠네요.

“지산지소 도시락”
푸드·마일리지에 도전!

사진은 구마모토의 한 도시락 가게가 지역의 식자재만을 사용해서 만든 “지산지소 도시락”.
그래프는 같은 도시락을 국산 식자재로 대상을 넓혀서 만들었을 때와 수입 식자재로 대상을 넓혀서 만들었을 때의 푸드·마일리지를 비교한 결과입니다. 싱싱한 야채와 갓 잡은 생선 등 '제철 식자재'를 사용한 지산지소 도시락. 맛있겠네요.

자기가 먹고 있는 것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보자

이를테면 겨울에 여름 야채를 재배하려고 할 때는 비닐하우스 등의 온실 내부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많은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제초에 드는 수고를 줄이려고 제초제를 사용하면 토지나 물이 오염됩니다.
같은 식량이라도 제각기 만들어지는 방법에 따라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다릅니다.
환경 부담이 적은 식량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어떻게 생산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속 가능한 팜유'를 사용한 음식을 선택하자

자연환경이나 사람들의 근로 방식을 배려한 '지속 가능한 팜유' 만들기를 추진하는 RSPO라는 국제 조직이 있습니다.
식자재를 볼 때는 이 RSPO의 인증 마크를 찾아봅시다.
식품 제조사의 문의 창구에 'RSPO 인증을 받은 상품을 만들어 달라'는 소비자의 요구를 전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 밖에 환경이나 사람들의 근로 방식을 배려한 제품으로는 '페어트레이드' 인증도 있습니다.
※RSPO: Roundtable on Sustainable Palm Oil
지속 가능한 팜유를 위한 원탁회의

부엌에서 나오는 배수의
오염 물질을 줄이는 6가지 방법

① 먹을 분량만 만들고, 내고, 붓는다.
② 튀김 기름은 조금씩 더하거나 볶음 요리에 사용하는 등 되도록 버리지 않는다.
③ 설거지하기 전에 기름때를 닦아낸다.
④ 설거지할 때는 세척통을 사용하고, 세제는 적정량을 물로 희석해서 사용한다.
⑤ 쌀뜨물은 나무에 준다.
⑥ 물기 제거 봉투, 삼각 코너 싱크를 사용해서 자잘한 야채 부스러기 등을 걸러낸다.

하천 정화 작전, 계속 중!

메구로가와 강, 다치아이가와 강은 과거 도내에서도 수질이 나쁘기로 유명했지만, 바닥의 진흙을 제거하고 말뚝과 콘크리트 덩어리 등 장애물을 철거하는 한편 고농도 산소 용해수 공급 장치의 운전하고 지하수 및 재생수를 방류하는 노력 등을 통해 수질이 개선됐습니다. 그리고 다치아이가와 강에서는 구민들이 하천과 길가를 청소하며 환경 미화에 나서는 등 하천 정화에 관한 의식이 향상됐습니다.

보디 워시와 샴푸
지나친 사용에 유의!

보디 워시와 샴푸, 욕실 세제 등은 하수 처리장에서 완전히 처리해내지 못하면 생물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하수 처리장에서 적절히 처리되고 있지만, 양이 많으면 처리장의 부담이 가중됩니다.
라벨에 기재된 적정량을 지켜서 너무 많이 쓰지 않도록 유의합시다.
과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세정력이 떨어질 때도 있습니다.

성분을 확인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제품을 선택한다

보디 워시나 샴푸를 비롯한 세제에는 때를 제거하는 성분인 '계면활성제'가 사용됩니다.
계면활성제는 많은 종류가 있지만, 개중에는 '사람의 건강이나 생태계에 해로울 우려가 있는 화학 물질'로 지정된 것도 있습니다.
라벨의 성분 표시나 사용상 유의 사항을 확인해서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도록 합시다.

가정에서 실천하는 절전·에너지 절약 7원칙!

① 스위치 끄기 습관화로 전기 사용 최대한 줄이기!
② 조명의 밝기·점등 시간 조절!
③ 플러그 빼기로 대기 전력 감축!
④ 텔레비전 밝기 조절, 안 볼 때는 주전원 OFF!
⑤ 에어컨 설정 온도·풍향 조절!
⑥ 생활 양식을 바꿔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건강 절전 실천!
⑦ 냉장고는 가득 채우지 말고 개방 시간은 짧게!

절전·에너지 절약은 참지 않고 간단히 할 수 있는 것뿐입니다.

절전 상품으로 무리 없이 간편 절전!

●냉장고 커튼
냉기를 가둬서 냉각 효과 향상!
●절전 탭
탭 스위치로 대기 전력 감축!
●전기 요금 측정기
전기 사용량을 금액으로 표시!
●태양광 충전기
휴대 전화를 태양광으로 충전!

하루를 보내면서 환경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지 않으시겠어요?